2026.07.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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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끊을까' 키움 김윤하, 18연패 탈출...끝이 보인다

- 5이닝 3실점...김윤하, 승리 요건 채웠다

2026-07-26 20:28

키움 김윤하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김윤하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길고 길었던 연패의 끝이 눈앞에 다가왔다. 키움 김윤하가 18연패 탈출을 앞뒀다.

김윤하는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실점 했다. 솔로포 세 방을 맞았으나 키움이 7-3으로 앞선 6회 승리 요건을 채우고 물러난 것이다. 팀이 리드를 지키면 2024년 8월 이후 이어온 연패가 18에서 끊긴다.

그의 연패는 유독 길었다. 박찬호의 5촌 조카로 알려진 그는 2024년 데뷔 첫 승 이후 계속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것이다. 올해 첫 선발 등판에서도 패하며 역대 투수 최다 연패 공동 2위에 오른 바 있다.

이날 타선도 도왔다. 키움이 3회 김웅빈의 투런포와 4회 대량 득점으로 앞서 나간 것이다. KIA는 김도영과 나성범의 연속 홈런 등으로 추격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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