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칸스포츠와 스포츠호치 등 일본 주요 매체는 23일 일제히 모리야스 감독의 유임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이날 도쿄에서 이사회를 열고 그의 유임을 확정한 것이다. 이로써 그는 일본 대표팀 사령탑 중 처음으로 3연속 지휘봉을 잡게 됐다.
그의 여정은 길었다. 2018년 7월 대표팀을 처음 맡은 그는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로 유임됐고 이번 대회에서는 32강에 올랐다. 협회는 후임 논의 끝에 그에게 2027년 1월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팀을 맡기기로 했다.
이후 계획도 정해졌다. 아시안컵이 끝나면 3월부터 U-21 대표팀을 이끄는 오이와 고 감독이 성인 대표팀을 맡는 것이다. 그는 2018년 ACL 우승을 지휘했고 U-23 아시안컵 2연패와 파리 올림픽 8강 진출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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