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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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신한은행,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확보

2026-07-23 17:50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 결과. / 사진=연합뉴스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 결과. / 사진=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3년 연속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하게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서울 강서구 연맹 사옥에서 2026-2027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을 열고 신한은행이 1순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첨에서 1순위 공을 뽑은 팀은 부산 BNK 썸이었고 신한은행은 2순위였다. 그러나 지난 6월 성사된 트레이드로 순서가 맞바뀌었다. 당시 신한은행은 최이샘을 내주고 심수현과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24~2025시즌부터 3년 연속 전체 1순위를 손에 넣었다.


3순위는 아산 우리은행, 4순위는 부천 하나은행에 돌아갔다. 5순위를 뽑은 용인 삼성생명과 6순위 청주 KB 역시 앞선 합의에 따라 자리를 바꿨다. 지난 5월 삼성생명이 성수연과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주고 이다연을 데려온 결과, KB가 5순위, 삼성생명이 6순위를 행사한다.

지명권 트레이드 마감은 8월 18일 오후 5시까지다. 드래프트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4시에 마감되며, 트라이아웃과 선수 선발이 이뤄지는 본 행사는 8월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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