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델손은 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포항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끝내고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 경기였다.
득점 행진은 초반부터 시작됐다. 전반 2분 만에 헤더로 선제골을 넣은 완델손은 후반 26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멀티 골을 완성했다. 후반 31분에는 이호재의 결승골까지 도우며 이날 포항이 넣은 세 골 전부에 관여했다.
안양-포항전은 1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다. 베스트 팀에는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를 2-1로 꺾은 강원FC가 이름을 올렸다. 강원은 세 라운드 연속으로 베스트 팀에 뽑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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