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야구계에 따르면 LG는 올 시즌 손주영이 등판한 21경기에서 20승 1패를 기록, 사실상 '손주영 등판=승리'라는 공식을 완성했다.
손주영은 시즌 첫 등판인 5월 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2이닝 무실점했으나 팀은 패했다. 그러나 이후 LG는 그가 등판한 20경기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모두 승리했다.
여기에 손주영은 개인적으로도 14경기 연속 세이브라는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팀의 뒷문을 확실하게 잠그며 치열한 순위 싸움 중인 LG의 강력한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
손주영은 선발 요원이지만 유영찬의 시즌아웃으로 갑자기 팀의 마무리 중책을 맡았다. 지금까지는 순항하고 있다. 문제는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이다. 손주영이 지금처럼 잘 막아준다면 한국시리즈 2연패 가능성은 더 커진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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