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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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무실점·천재환 맹타' NC, 한화 6-0 완파...6위와 반 게임 차로 좁혔다

2026-06-18 22:03

NC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 /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상위권을 향한 추격에 마침내 속도가 붙었다. NC가 한화를 완파하며 6위와의 승차를 반 게임으로 좁혔다.

NC는 6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전에서 6-0으로 완승했다.

이 승리로 7위 NC는 6위 한화를 반 게임 차로 바짝 쫓으며 상위권 진입에 한 걸음 다가섰고 한화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
승부는 초반부터 기울었다. 1회말 NC는 김주원의 출루 후 상대 견제·송구 실책이 겹치며 선취점을 따냈고, 2회말 안중열의 적시 2루타와 김주원의 적시타로 3-0까지 달아났다.

쐐기는 천재환의 방망이가 박았다. 5회말 김주원의 안타에 이어 천재환이 투런 홈런을 터뜨렸고, 7회말 2사 2루에서도 그가 1타점 적시타를 보태며 6-0으로 승리를 굳혔다.

마운드도 든든했다. 선발 테일러가 6이닝 무실점 3탈삼진 호투로 시즌 5승을 챙겼고 한화 선발 에르난데스는 패전을 안았다.

한편 한화는 19~21일 대전에서 삼성과 NC는 창원에서 SSG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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