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는 11일(현지시간) FIFA 랭킹 상위 10개국의 최종 명단 26명을 대상으로, 클럽 월드컵이 개막한 지난해 6월 15일부터 1년간 출전 시간을 분석해 보도했다.
프랑스 선수들은 총 1천341경기, 9만8천895분을 뛰어 1위였다. 라크루아가 58차례 선발로 5천9분을, 올리스가 65경기에서 4천942분을 소화했다. 포르투갈은 1천299경기·9만6천405분으로 2위에 올랐고, 비티냐가 66경기로 가장 많이 뛰었다. 호날두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치른 44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어 잉글랜드(9만4천403분), 독일, 브라질, 스페인 순이었다. 7위 아르헨티나는 8만7천233분으로 후보 중 출전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이었으나, 2연패를 노리는 메시는 51경기를 뛰며 적지 않은 부담을 안았다.
개인별로는 네덜란드 판 데이크가 5천661분으로 가장 많았고, 브라질 레우 페레이라(5천559분), 벨기에 바나컨(5천310분)이 뒤를 이었다.
쌓인 피로 위에 무더위와 장거리 이동, 48개국 체제로 늘어난 일정까지 더해지면서 체력 관리가 이번 대회의 변수로 떠올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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