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아이스하키 클래식 2026' 1차전에서 정규·연장 1-1로 맞선 뒤 페널티 슛아웃에서 1-2로 분패했다.
이총민·이승재·김상엽 등 해외파 삼총사와 베테랑 이돈구가 결장한 가운데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전력을 점검했다. 1피리어드 선제 실점을 허용한 한국은 2피리어드 오인교의 롱 리스트 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3피리어드 유효슈팅 5-16으로 열세였으나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버텼다. 그러나 승부치기에서 4번 슈터 김건우만 성공하는 데 그쳐 패배했다.
대표팀은 19일 요코하마에서 2차전을 치른 뒤 25일 에스토니아와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소화하고, 29일 개막하는 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에 출전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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