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문동주는 4월 8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2실점 4탈삼진 5피안타 2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더욱이 지난 4월 2일 KT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었고 이 날 호투로 이전 등판에서의 부진을 씻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
특히 4회말 고명준과 한유섬을 연속 삼진으로 솎아낸 것은 최고였고 최고 구속 155km를 기록한 것은 좋았다.
다만 3회말 에레디아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것은 아쉽다.
덤으로 5회말에 정준재와 박성한에게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 위기를 자초한 뒤 최 정에세 적시 1타점 2루타를 맞은 것도 마찬가지였다.
비록 김재환을 삼진으로 잡아낸 것은 좋았지만 5회말 투구수가 31개에 달했고 이 날 총 9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그렇기에 5회말 투구수 관리가 잘 되었더라면 6회말까지 던지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건데 말이다.
이 날 호투로 문동주는 시즌 첫 승을 거뒀고 다음 경기에서는 투구수 관리를 잘 하길 바란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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