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오스틴 리브스가 복사근 염좌로 정규리그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브스는 3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원정에서 전반 중 부상을 입었으나 경기를 소화했고, 이후 MRI 검사에서 염좌가 확인됐다.
하루 앞서 에이스 루카 돈치치도 왼쪽 햄스트링 염좌로 잔여 정규리그 출전 불가 판정을 받은 터라 타격은 더 크다. 두 선수 모두 완전 회복까지 한 달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플레이오프 출전도 불투명하다.
올 시즌 커리어 하이를 달리던 리브스는 평균 23.3점·5.5어시스트·4.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돈치치·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팀의 핵심 공격 옵션으로 활약했다. 레이커스는 최근 19경기 16승을 거두며 서부 콘퍼런스 3위까지 올랐다.
JJ 레딕 감독은 "우리의 임무는 변하지 않았다"며 서부 3위 수성과 플레이오프 승리를 목표로 남은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