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열린 전북과 대전의 K리그 슈퍼컵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013173704586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두 팀 모두 3라운드까지 승리가 없다가 4라운드에서 나란히 첫 승을 신고한 직후 격돌한다. 대전은 18일 인천을 3-1로 꺾으며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후반 교체 투입된 디오고와 엄원상이 역전골·쐐기골을 합작했고, 이들 포함 4명이 4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디오고는 MVP까지 차지했다.
황선홍 대전 감독은 "혈이 뚫리나 했는데 바로 전북과 만나게 됐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겨야 하는 경기"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전북에 1무 3패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대전이 이번에 전북을 잡는다면 완전한 상승세를 탈 수 있다.
![황선홍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013212108978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황 감독은 "전북은 강력한 우승 후보이자 디펜딩 챔피언"이라면서도 "콤팩트함을 유지하며 중원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관건"이라고 전략을 귀띔했다. 두 팀은 지난달 21일 슈퍼컵에서 이미 맞붙어 전북이 2-0으로 이겼다. 대전으로선 설욕전이기도 하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