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대전의 K리그 슈퍼컵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913014003444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지난해 K리그1 챔피언 전북과 준우승팀 대전은 올 시즌 양강으로 꼽히는 만큼 정규리그 첫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두 팀은 지난달 21일 20년 만에 부활한 슈퍼컵에서 먼저 맞붙어, 전북이 모따·티아고의 득점으로 2-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K리그1 개막 후 두 팀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출발을 보였다. 전북은 개막전에서 승격팀 부천에 2-3 역전패를 당한 뒤 두 경기를 연속으로 비기다 18일 안양을 2-1로 누르며 간신히 첫 승을 챙겼다. 승점 5(1승 2무 1패). 대전도 안양·부천·김천과 줄줄이 무승부를 나눈 뒤 같은 날 인천을 3-1로 꺾으며 첫 승을 신고했다. 승점 6(1승 3무)이다.
![경기 지켜 보는 전북 정정용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913045301250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정정용 전북 감독은 "첫 승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면서도 "분위기 탔을 때 쭉 밀고 나가겠다"며 연승 의지를 밝혔다. 전북은 지난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을 상대로 3승 1무의 압도적 우위를 기록했다.
한편 울산 HD와 FC서울은 22일 각각 김천·광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매 경기 2골 이상, 야고가 3경기 연속골(시즌 4골)로 무섭다. 서울은 정규리그 개막 3연승을 거뒀는데, 이는 2007년 이후 19년 만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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