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일)

축구

'손흥민 도움은 쌓이는데 골이 없다'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LAFC, 세인트루이스 잡고 개막 4연승

2026-03-15 15:30

손흥민의 지난 경기 장면.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손흥민의 지난 경기 장면. 사진[Imagn Images=연합뉴스]
손흥민이 리그 마수걸이 골 사냥에 또 실패했지만 소속팀 LAFC는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달성하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에 올라섰다.

LAFC는 15일(한국시간)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를 2-0으로 제압했다. 4경기 8골 무실점이며, CONCACAF 챔피언스컵까지 포함하면 공식전 7경기 6승 1무 무패 행진이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26분까지 2선과 최전방을 오가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전반 15분 골 지역 정면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골대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리그 3경기 연속 무득점인 손흥민은 챔피언스컵 페널티킥 1골을 포함해 시즌 전체 1골 7도움에 머물고 있다. 아직 시즌 첫 필드골은 없다.

승부는 후반 상대 실책에서 갈렸다. 후반 28분 세인트루이스의 패스 미스를 낚아챈 슈아니에르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36분에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중거리포를 꽂아 멀티 골을 완성했다. LAFC 입단 이후 첫 멀티 골이다. 후반 37분 투입된 세인트루이스 정상빈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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