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호주의 경기 장면.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410490900336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북한은 13일(한국시간) 호주 퍼스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전반 9분 케네디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2분 샘 커에게 추가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20분 채은영이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역부족이었다. FIFA 랭킹 9위인 북한이 15위 호주에 무릎 꿇었다.
북한은 조별리그에서 우즈베키스탄(3-0)·방글라데시(5-0)를 연파했으나 디펜딩 챔피언 중국에 1-2 역전패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통산 3회 우승(2001·2003·2008년)의 강호지만 2010년 이후 실격·예선 탈락·코로나19 불참으로 3개 대회를 거른 끝에 16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았다.
![골 세리머니 하는 호주 선수들.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410523303700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호주는 4강 진출과 함께 2027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다. 16년 만의 정상 탈환 도전을 이어가게 된 호주와 달리, 북한은 14일 중국-대만전 패자와 19일 월드컵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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