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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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K리그1 2라운드 MVP...승격팀 안양 시즌 첫 승 '일등공신'

2026-03-10 21:10

안양의 공격수 마테우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안양의 공격수 마테우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승격팀 FC안양이 K리그1 무대에서 첫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그 중심에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테우스가 있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마테우스를 하나은행 K리그1 2라운드 MVP로 공식 선정했다.

마테우스는 지난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SK FC와의 맞대결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존재감을 발휘했다. 후반 42분 페널티킥을 직접 차 선제골을 만들어냈고 이후 제주의 동점골로 균형이 흔들리던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다.

1-1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추가시간, 마테우스는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2-1 승리를 완성했다. 두 골 모두 승부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장면이었다.


안양은 이번 2라운드에서 베스트팀과 베스트 매치(안양-제주전)에 동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11에도 마테우스, 토마스, 김정현, 권경원 등 안양 소속 4명이 대거 이름을 올리며 팀 전체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K리그2에서는 대구FC의 에드가가 멀티골을 앞세워 2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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