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정관장은 지난 2월 22일 흥국생명전에서 3-1로 승리하며 기나긴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비록 2월 27일 도로공사에게 0-3으로 패배했지만 3월 2일 GS칼텍스 전에서 3-0으로 승리를 거둬 봄 배구 진출을 보리던 상대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더욱이 최근 2월 10일 IBK기업은행과의 상대전에서도 졌지만 2-3 풀세트까지 몰고가는 투혼을 보였다.
최근 정관장은 자네테가 지난 상대전에서 24득점을 올렸고 3월 2일 GS칼텍스 전에서도 14득점을 올리며 공격력이 살아난 모습이다.
덤으로 박혜민과 슈퍼루키 박여름도 지난 상대전에서 각각 16득점-17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GS칼텍스 전에서는 이선우와 박은진이 각각 14득점-12득점을 올리며 살아난 모습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월 28일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실낱 같은 봄 배구 희망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설상가상으로 리베로 임명옥에 이어 아시아쿼터 킨켈라까지 부상을 당하며 전력 공백이 커졌다.
그 중에서 킨켈라가 지난 2월 10일 상대전에서 16득점을 올려줬기에 아쉽다.
지난 상대전에서 비록 이겼지만 풀세트까지 갔기에 이 날도 험난한 승부가 예상된다.
그럴수록 육서영과 최정민의 지원사격이 중요한데 이마저 무뎌진 모습이고 그나마 최근 3년차 전수민의 등장이 위안거리다.
이 날은 정관장의 승리하며 고춧가루를 뿌려 IBK기업은행을 넉다운 시킬지, 아니면 IBK기업은행의 승리로 실낱 같은 봄 배구 희망을 이어 갈지가 화두가 될 것이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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