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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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챌린지' 시범 가동 열흘…MLB 30개 구단, 판정 이의 절반은 뒤집혔다

2026-03-03 10:34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구장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 사진=연합뉴스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구장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 / 사진=연합뉴스
올 정규시즌 ABS 도입을 앞둔 MLB의 스프링 트레이닝 열흘간 챌린지 판정 번복률이 51.3%를 기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팀당 경기당 평균 2.3회 이의를 제기해 절반 이상이 뒤집혔다.

팀별 편차가 두드러졌다. 애슬레틱스(69.2%)·자이언츠(66.7%)·레즈·말린스·파드리스(각 61.9%)가 상위권인 반면, 월드시리즈 챔피언 다저스는 21.4%로 최하위였고 오리올스(25%)·메츠(35.3%)도 부진했다.


활용 빈도는 양키스가 3.8회로 가장 적극적이었고 오리올스(1.2회)·다저스(1.4회)는 소극적이었다.

MLB의 ABS는 주심 판정을 유지하되 팀당 2회 챌린지 권한을 부여하며 투수·포수·타자만 신청 가능하고 감독은 제외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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