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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전 뚫고 정상까지…김진웅·황정미, 소프트테니스 국대 선발전 단식 '역전 드라마'

2026-03-02 20:10

김진웅 /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김진웅 /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한 번 졌다고 끝이 아니었다. 김진웅(수원시청)과 황정미(농협은행)가 2026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 단식 우승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두 선수 모두 패자전을 거쳐 결승 무대에 올랐기에 우승 조건은 결승 2연승이라는 고된 미션이었다.

2일 전남 순천 팔마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4일 차, 남자 단식 결승에 나선 김진웅은 김우식(서울시청)을 4-2, 4-0으로 꺾으며 두 세트를 내리 가져갔다.

황정미 /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황정미 /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여자 단식에서도 황정미가 이수진(옥천군청)을 4-2, 4-2로 연파해 나란히 정상에 섰다.

이번 선발전 복식 1~3위와 단식 1·2위는 올해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되며 4월 중순부터 충북 진천 선수촌에 합류한다.

이후 자체 평가전을 통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진짜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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