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목)

골프

'시즌 초반 안정적 경기력' 유해란, HSBC 월드챔피언십 1라운드 4언더파 공동 3위…오스틴 김 두 타 차 추격

2026-02-26 19:13

사진=유해란
사진=유해란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세계랭킹 12위 유해란이 2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버디 5·보기 1)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단독 1위 오스틴 김(6언더파 66타)과 두 타 차, 2위 류옌(중국·5언더파)과 한 타 차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유해란은 13·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반 2언더파, 후반 1·3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7번 홀 보기 후 8번 홀 버디로 만회했다.

시즌 개막전 공동 9위, 혼다 타일랜드 공동 10위에 이어 올 시즌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비시즌 스윙·샷 컨트롤 훈련에 전념해 내 스윙을 찾은 것 같다며 오늘은 더 집중해서 그린을 적극 공략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데뷔한 황유민은 후반 3연속 버디로 3언더파 69타 공동 8위, 고진영도 3언더파 69타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김효주·김세영·임진희·최혜진은 1언더파 71타 공동 18위. 김효주는 전반 4언더파를 몰아쳤으나 후반 보기 3개로 순위가 떨어졌다.

세계랭킹 1위 티띠꾼(태국)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해 공동 3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언더파 70타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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