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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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움으로 LAFC 선제골...MLS 개막전 '메손대전' 전반 1-0 앞서

2026-02-22 12:53

LAFC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LAFC 손흥민. 사진[연합뉴스]
손흥민(33·LAFC)이 메시(38·인터 마이애미)와 맞붙은 MLS 2026시즌 개막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8분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하던 마르티네스에게 공을 찔러줬고, 마르티네스가 왼발 논스톱 슛으로 선제골을 완성했다.

올 시즌 MLS 첫 도움이자 공식전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CONCACAF 챔피언스컵 레알 에스파냐전에서 전반 1골 3도움으로 6-1 대승을 이끈 바 있다. LAFC는 마르티네스 골을 앞세워 지난 시즌 MLS컵 챔피언 마이애미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이날 경기는 MLS 첫 '메손대전'이자 2018년 12월 UCL 조별리그 이후 7년 2개월 만의 재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손흥민(토트넘)과 메시(바르셀로나)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바르셀로나가 1승 1무를 거뒀다.
리오넬 메시. 사진[AF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 사진[AFP=연합뉴스]


손흥민은 LAFC의 4-3-3 포메이션에서 부앙가·마르티네스와 스리톱을 구성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메시는 선발 출전해 4-2-3-1 최전방 공격수 베르테라메 아래에 배치됐다. 베르테라메는 올여름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상대인 멕시코 대표팀 스트라이커 자원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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