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골 장면.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61327320340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벨기에 헹크에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베식타시에 입단한 오현규는 9일 알라니아스포르 데뷔전에서 오버헤드킥 데뷔골을 신고한 데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골맛을 봤다. 2경기 만에 2골 1도움을 쌓았다.
전반 34분 젤케에게 선제골을 내준 베식타시는 43분 오현규의 동점골로 반격에 나섰다. 상대 수비수가 미끄러진 틈을 놓치지 않고 공을 빼앗은 오현규가 골키퍼와 일대일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후반 14분에는 수비수를 등진 채 절묘한 뒤꿈치 침투 패스를 연결, 쇄도하던 퀴크취의 역전골을 도왔다. 오현규는 2-1 리드 상황인 후반 41분 교체됐다.
베식타시는 후반 43분 이을드룸의 헤더 동점골로 승리를 놓치는 듯했으나, 후반 52분 헤키모을루의 극적 결승골로 승점 3을 챙겼다. 승점 40(11승 7무 4패) 5위를 지켰고, 바샥셰히르는 승점 33 6위에 머물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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