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협회에 따르면 은메달의 김상겸에게 2억 원, 동메달의 유승은에게 1억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김상겸은 8일 리비뇨 스노파크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유승은은 10일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두 번째·세 번째 올림픽 메달이자, 단일 올림픽 첫 멀티 메달이다.
포상금 체계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금메달 3억 원, 은메달 2억 원, 동메달 1억 원으로 책정됐다. 당시에는 입상자가 없었고, 이번 올림픽에서 같은 기준이 적용됐다. 올림픽 4위에게도 5,000만 원, 5위 3,000만 원, 6위 1,000만 원이 지급된다.
2014년부터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은 협회는 국제대회 포상금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지난해에만 주요 국제대회 성과 포상으로 1억5,500만 원을 집행했으며, 2016년 이후 누적 포상금은 12억 원에 육박한다. 협회는 다음 달 중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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