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를 꺾고 기뻐하는 한국 선수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91106400784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국은 8일 부산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아르헨티나를 3-2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권순우(343위·국군체육부대)가 2승을 따냈고, 정현(392위·김포시청)이 2-2 상황에서 마지막 단식을 잡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2라운드 상대 인도는 네덜란드를 3-2로 물리치고 올라왔다. 인도 단식 최고 랭킹이 수밋 나갈(281위)이고 나머지는 400위대여서 한국에 승산이 있다. 다만 복식에서는 유키 밤브리(20위)·로한 보파나(62위) 등 100위 이내 선수 5명이 포진해 전력이 강한 편이다.
데이비스컵은 퀄리파이어 1라운드 26개국 중 13개국이 지난해 준우승국 스페인을 포함한 14개국이 겨루는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를 통과한 7개국은 지난해 우승팀 이탈리아가 기다리는 파이널스(8강)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2008년, 2022년, 2023년 16강까지 진출한 바 있다.
2라운드 대진은 한국-인도 외에 스페인-칠레, 독일-크로아티아, 에콰도르-영국, 벨기에-오스트리아, 미국-체코, 프랑스-캐나다로 구성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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