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 활강 레이스 마치고 기뻐하는 폰 알멘.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72143110466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폰 알멘은 7일 이탈리아 보르미오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남자 활강에서 1분 51초 61로 우승했다. 2001년생인 그는 생애 첫 올림픽 경기를 금메달로 장식했다.
2023년 월드컵에 데뷔한 폰 알멘은 지난해와 올해 활강에서 5승을 거뒀고, 2024년 2월 오스트리아 잘바흐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활강 챔피언에 올랐다. 올림픽 직전인 1일 스위스 크랑몬타나 월드컵 활강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이어왔다. 동계올림픽 남자 활강은 2022년 베이징 대회 베아트 포이츠에 이어 스위스가 2연패를 달성했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첫 메달 결정전에서 은·동메달을 수확했다. 조반니 프란초니가 1분 51초 81로 2위, 도미니크 파리스가 1분 52초 11로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월드컵 종합 1위 마르코 오데르마트(스위스)는 1분 52초 31로 4위에 그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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