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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 HL 안양 감독, 심판 항의 징계…아시아리그 잔여 시즌 출장 정지

2026-02-04 23:52

백지선 HL 안양 감독. 사진[연합뉴스]
백지선 HL 안양 감독. 사진[연합뉴스]
한국 유일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HL 안양의 백지선(58) 감독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잔여 시즌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HL 안양 구단은 4일 아시아리그 사무국이 전날 이 같은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백 감독은 지난해 12월 14일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홈경기 종료 후 심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따라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종료까지 경기·훈련 등 리그 관련 모든 활동이 금지된다. 구단은 징계 확정 전인 지난달부터 백 감독을 활동에서 배제해왔다.

HL 안양은 승점 69(23승 9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정규리그 4경기가 남았다. NHL 스탠리컵 우승 경력의 백 감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팀 지휘 후 2021년부터 HL 안양을 이끌어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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