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챔피언십 16강에서 이재홍을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안착했다.
1세트를 8이닝 만에 선취한 뒤 2세트도 15-10으로 가져갔고, 3세트는 하이런 11점을 앞세워 4이닝 만에 15-7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공식전 18연승을 달리고 있다. 직전 하이원리조트·하림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한 산체스가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 쿠드롱(벨기에)의 역대 최다 연속 우승(4회) 추격 발판을 마련한다.
또 다른 우승 후보 팔라손(휴온스)은 팀 동료 모랄레스(콜롬비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신승했다. 2세트 리드 뒤 3·4세트를 4-15로 내줬으나 5세트 11-4로 뒤집었다.
응우옌꾸옥응우옌·응우옌득아인찌엔의 '베트남 듀오'와 한국 선수 김재근·김종원·노병찬·김민건도 8강에 합류했다.
여자부 LPBA 결승은 1일 오후 10시 임경진(하이원리조트) 대 정수빈(NH농협카드)으로 열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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