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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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승으론 부족하다' 치리노스의 2년차 각오...LG 우승 재도전 선언

2026-02-01 11:16

LG 치리노스 / 사진=연합뉴스
LG 치리노스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 트윈스 치리노스가 재계약 후 2년차 시즌 각오를 밝혔다.

그는 "팀 케미스트리가 지난해 가장 강렬하게 남았다. 선수들 단합이 잘 되고 서로 돕는 분위기가 성공의 핵심 요소"라며 잔류 이유를 전했다. 이어 "새 시즌엔 승수와 이닝을 늘려 팀에 더 보탬이 되고 싶다. 정규시즌 1위 후 통합우승이 목표"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LG는 30일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에서 치리노스가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25구를 던진 그의 투심 구속은 130km대였으나, 구위보다 투심·스위퍼의 수평 무브먼트에 집중했다.

지난해 정규시즌 13승을 올린 치리노스는 "긴 시즌 많은 이닝을 소화해 비시즌엔 신체·멘탈 회복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팬들에게는 "우승할 수 있는 좋은 팀이 만들어지고 있다. 경기장에서 많이 뵙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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