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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김진수 팀, 시즌 마지막 월드컵 2인승 4위...올림픽 메달 기대감 상승

2026-01-18 17:10

2인승 김진수 팀의 질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인승 김진수 팀의 질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강원도청) 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했다.

파일럿 김진수와 브레이크맨 김형근(강원도청)으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7일(현지시간)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IBSF 월드컵 7차 대회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1초11로 4위에 올랐다.

'썰매 최강' 독일이 1~3위를 휩쓸었다. 요하네스 로크너 팀이 김진수 팀보다 0.98초 앞선 기록으로 우승했고, 아담 아무르,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 팀이 2·3위를 차지했다. 프리드리히 팀과 김진수 팀의 격차는 0.47초였다.


이번 시즌 7차례 대회에 모두 출전한 김진수 팀은 메달 없이 4차례 4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메달 기대감을 키웠다. 올림픽 트랙인 코르티나담페초 1차 대회에서도 4위에 올랐다.

18일에는 4인승 김진수 팀이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 나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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