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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요코하마 5-1 대파...김상욱 2골 1도움

2026-01-02 23:4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공격 포인트 신기록을 눈앞에 둔 김상욱(19번). 사진[연합뉴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공격 포인트 신기록을 눈앞에 둔 김상욱(19번). 사진[연합뉴스]
HL 안양이 2일 일본 코세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3차전에서 요코하마 그리츠를 5-1로 꺾었다.

17승(3연장승 포함) 6패(1연장패 포함)로 승점 49를 쌓은 HL 안양은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닛코 아이스벅스(승점 50)를 1점 차로 추격했다.

베테랑 김상욱이 공격을 이끌었다. 2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통산 151골 419어시스트, 공격 포인트 570점을 달성했다. 오바라 다이스케가 보유한 아시아리그 통산 최다 포인트(572점) 경신까지 단 3점만 남았다.

HL 안양은 1피리어드 4분 49초 김상욱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 신상훈의 크로스 패스를 안진휘가 문전으로 연결했고, 김상욱이 방향을 바꿔 마무리했다. 2피리어드 12분 44초 김상욱이 신상훈의 가로채기로 만들어진 기회를 추가골로 연결했고, 17분 2초 김건우가 역습 리스트샷으로 3-0을 만들었다.

3피리어드 11분 43초 오인교의 쐐기골에 이어 종료 1분 14초 전 안진휘가 파워플레이 득점으로 5-1 대승을 완성했다. 신상훈은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HL 안양은 3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요코하마와 24차전을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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