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아시아'와 '팀 루키' 선수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41525060277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메인 이벤트는 각 구단 아시아 쿼터 선수 9명으로 꾸린 '팀 아시아'와 3년 차 이하 국내 선수 10명이 모인 '팀 루키'의 맞대결이다. 팀 아시아에는 이선 알바노(DB), 케빈 켐바오(소노), 칼 타마요(LG) 등이, 팀 루키에는 에디 다니엘(SK), 강성욱(kt), 양우혁(한국가스공사) 등이 출전한다.
현역 최고참 선수가 감독을 맡는 점도 이색적이다. 팀 루키는 함지훈(현대모비스), 팀 아시아는 허일영(LG)이 지휘한다. 전야제에서는 3점슛·덩크 콘테스트와 올 시즌 신설된 1대1 콘테스트 예선도 진행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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