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 MVP로 뽑힌 인천도시공사 김락찬.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618550304607dad9f33a2921099654.jpg&nmt=19)
인천도시공사는 16일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에서 충남도청을 33-26으로 꺾었다.
김락찬이 10골을 터뜨렸고 김진영과 이요셉이 7골씩 보태며 7골 차 승리를 이끌었다. 김락찬은 개막전을 치른 6개 구단 중 유일하게 10골 이상을 기록했다.
골키퍼 안준기도 방어율 47.6%(10세이브/21실점)로 골문을 지켰다. 충남도청에선 지난 시즌 신인왕 김태관이 7골로 분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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