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 합계 22언더파 194타를 기록한 히고는 전날 공동 15위에서 단독 선두로 대회 18홀 최저타 타이기록과 함께 도약했다. 올해 4월 통산 2승을 거둔 그는 최근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카슨 영이 1타 차 2위(21언더파), 벤 그리핀 등이 공동 3위(20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2라운드 선두였던 슈미트는 7위(18언더파)로 떨어졌다. 한국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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