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새 외국인 선수 닉 퍼킨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41207240199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996년생 퍼킨스(203㎝)는 내외곽 플레이가 모두 가능한 파워포워드로, 골 밑 득점과 속공 마무리, 미드레인지 게임에 강점이 있다. 미국 버펄로대 출신인 그는 일본 B리그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대만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1일 입국한 퍼킨스는 25일 부산 KCC전에서 KBL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1옵션으로 기대를 모았던 마티앙은 시즌 전 발 부상으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고, 7경기 평균 5.3점, 4.6리바운드에 그쳤다. 가스공사는 개막 7연패에 빠지자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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