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41144120111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공 지키는 조규성.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41148070929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조규성과 이한범의 미트윌란은 마카비 텔아비브를 3-0으로 완파하며 UEL 3연승을 내달려 전체 36개 팀 중 선두에 올랐다. 조규성은 선발로 45분 출전했으나 슈팅 시도 없이 팀 내 최저 평점(6.2)에 그쳤고, 이한범은 후반 40분 교체 투입됐다.
![아쉬워하는 오현규.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41148330836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반면, 오현규의 헹크는 레알 베티스와 0-0으로 비겼다. 원톱으로 약 83분 활약한 오현규는 후반 35분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아쉬움을 삼켰다. 설영우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SC브라가에 0-2로 패했고, 설영우는 풀타임 출전했다.
양현준의 셀틱은 슈투름 그라츠를 2-1로 역전승하며 UEL 첫 승리를 거뒀으나, 양현준은 벤치에만 머물렀다. 한편, 이재성의 마인츠는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즈린스키 모스타르를 1-0으로 꺾으며 2연승(승점 6)으로 36개 팀 중 6위를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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