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게임 시연사 단독 선정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엔씨소프트는 10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게임 시연사로 단독 선정돼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최신 빌드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엔비디아가 한국에서의 지포스 사업 2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다.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이온2는 11월 19일 한국과 대만에 출시 예정이며,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운다.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는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엔비디아 게임스컴' 행사에서 엔씨소프트와 엔비디아가 RTX 플래그십 타이틀로 공개한 바 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