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혜성.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41605550686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두 선수는 모두 결장했다.
지난 13일에는 이정후만 출전하고 김혜성이 빠져 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두 팀은 15일 3연전 마지막 경기와 9월 19-22일 다저스타디움 4연전을 남겨두고 있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49호 홈런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를 13-7로 꺾었다. 1회 프레디 프리먼의 선제 적시타 후 1-4로 뒤졌지만, 3회 오타니의 솔로포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추격했다.
5회 에르난데스가 무사 만루에서 역전 2타점 2루타를 치며 경기 흐름을 바꿨고, 이후 벤 로트벳과 미겔 로하스의 연타로 대량득점을 올렸다. 다저스는 6회에도 3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