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모나코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및 콘퍼런스리그 대진 추첨 결과, 양현준(셀틱)이 황인범(페예노르트), 설영우(즈베즈다), 조규성·이한범(미트윌란)과 모두 만나게 됐다.
특히 미트윌란과 오현규(헝크)의 대결도 성사돼 2026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 공격수 경쟁을 벌이는 조규성과 오현규의 맞대결이 주목된다.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에는 36개 팀이 참가해 각자 8경기를 치른다. 포트별로 나뉜 팀들이 홈과 원정에서 각각 4경기씩 소화하며, 상위 8팀은 16강 직행,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진출을 노린다.
황인범의 페예노르트는 애스턴빌라, 레알 베티스, 슈투트가르트 등 강호들과 만난다. 리그 페이즈는 9월 2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콘퍼런스리그에서는 이재성(마인츠)이 피오렌티나, 레흐 포즈난 등과 격돌한다. 추첨식에는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감독도 참여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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