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내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체육공단은 우정·존중·탁월성이라는 올림픽 가치를 주제로 ‘한국형 올림픽 가치 교육(K-OVEP)’을 진행했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서울올림픽파크텔 18층에 마련된 ‘페어플레이 그라운드(FPG)’에서 ‘올림피언’과 함께하는 체험형 도핑 방지 교육을 운영했다.
아울러, 주식회사 스포모티브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뉴스포츠인 ‘피클볼’ 체험교육을 제공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라는 공통분모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사회 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Play for Tomorrow’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건강한 미래세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