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은 팰리스, 캐슬, 가든 코스로 구성된 27홀 퍼블릭 골프장이다. 각 홀마다 다른 도전과 전략이 요구되는 설계로 라운드 내내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수도권에서 1시간 내 진입 가능한 접근성까지 갖췄다. 매년 KLPGA 투어 대회를 개최 중이다.
분당 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강남300 컨트리클럽은 OUT·IN 코스 모두 전략적인 레이아웃으로 구성된 18홀 골프장이다. OUT 코스는 도그렉과 단차가 많은 홀 위주로 정교한 샷이 요구되며, IN 코스는 호수를 따라 배치된 풍경과 언듈레이션이 플레이의 묘미를 더한다. 초보자에게는 넓은 페어웨이로 안정감을, 상급자에게는 다채로운 그린 공략으로 도전적 재미를 제공한다. 도심 속에서 KPGA 투어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경기 용인 백암면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은 총 40만 평 부지 위에 조성된 18홀 골프장이다. 자연의 지형을 살린 레이아웃과 뛰어난 조경은 개방감과 함께 플레이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양지IC, 일죽IC, 남이천IC 등 다양한 고속도로와 인접해 전국 각지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올해 8월에 개최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KPGA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KG레이디스 오픈 등 KLPGA 및 KPGA 투어가 개최되는 챔피언십 코스에서의 플레이는 단순한 라운드를 넘어, 진정한 골프의 본질과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한종훈 기자 hjh@maniareport.com
[한종훈 마니아타임즈 기자/hjh@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