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영은 14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 6512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다.
올해부터 파4홀로 변경된 3번 홀에서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한 박지영은 5번 홀(파4) 버디에 이어 8번 홀(파3), 9번 홀(파4)에서도 2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 파로 숨을 고른 박지영은 15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고,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대회를 마친 후 박지영은 "욕심 없이 플레이 하자 생각했는데, 마지막 홀까지 이런 마음가짐아 잘 유지되어 편안하게 샷을 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가람(25), 아마추어 성은정이 5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서 박지영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김해림(28, 롯데), 장하나(25, BC카드), 이소영(20, 롯데)등이 4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 하이트진로)과 지난주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챔피언에 오른 장수연(23, 롯데)은 2언더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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