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골프

장하나, KLPGA챔피언십 사흘째 선두…치열한 우승 경쟁 예고

2017-09-09 21:41

장하나가3라운드1번홀에서티샷하고있다.가평=김상민기자
장하나가3라운드1번홀에서티샷하고있다.가평=김상민기자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장하나(25, BC카드)가 메이저 대회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사흘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장하나는 9일 경기도 가평의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 6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이글 1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를 쳤다. 이날 오전 열린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장하나는 17, 18번 홀 2개 홀 잔여 라운드에서 1타를 더 줄였다.

이로써 장하나는 중간합계 17언더파 188타를 기록하며 2위 허윤경(SBI저축은행)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선두에서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뛰어 오른 장하나는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허윤경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를 쳤다. 허윤경 역시 15번 홀까지만 경기를 치른 채 일몰로 경기가 중단돼 10일 오전에 3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됐다.


공동 3위 그룹에 11언더파의 박지영(CJ오쇼핑), 배선우(삼천리), 장수연(롯데)이 자리했다. 이들은 3라운드를 모두 마쳤기 때문에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하는 1, 2위에 비해 마지막 날 체력적으로 다소 유리하다.

10언더파 공동 6위 그룹에는 이정은6(토니모리), 오지현(KB금융그룹), 김혜선2(골든블루)가 자리했다. 선두권 선수들이 촘촘하게 자리하면서 최종일 우승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kyo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