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 헌트&골프 클럽(파71·6천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쳤다. 전인지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6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는 모 마틴, 브리타니 린시컴, 마리나 알렉스(이상 미국)가 자리했다.
전인지는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 1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14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5번 홀(파3)에서 버디로 만회하고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라운드에서도 2개의 버디를 추가로 더 잡았다.
전인지는 올해 준우승만 4차례 기록하면서 우승에 다가섰지만,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는 못했다. 만일 전인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가 LPGA투어 연속 5개 대회에서 우승하게 된다.
한편 유소연(메디힐)이 5언더파 공동 5위, 박성현(KEB하나은행)이 4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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