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정은 24일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 컨트리 클럽(파72, 6548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요시바 루미, 사이키 미키(이상 일본) 등과 공동 선두다.
이날 전미정은 1번 홀(파4) 버디를 시작으로 3번 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한 홀 숨을 가다듬은 전미정은 5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탰다. 8번 홀(파4) 보기는 9번 홀(파5) 버디로 침착하게 막아냈다.
후반 홀 들어서 12번 홀(파3) 보기로 출발했지만, 바로 1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만회했다.
16번 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공동 2위를 달렸던 전미정은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전미정은 지난 3월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JLPGA투어 통산 25승째를 신고한 전미정은 자신이 세운 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을 새로 쓰며 통산 30승의 대기록에 다가가고 있다.
신지애(29)와 이민영(24)이 3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김하늘(29)이 안선주(30), 배희경(24) 등과 1언더파를 기록했고, 안신애(27)는 이븐파를 적어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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