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875만 달러)는 한국시간으로 24일 밤부터 나흘간 미국 뉴욕주 올드 웨스트버리의 글런 오크스 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만이 출전 할 수 있는 별들의 잔치다. 그 중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다.
마쓰야마는 올 시즌 PGA투어 정규대회에서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마쳤고, 현재 세계랭킹 2위에 올라있다. 이달 초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하며 페덱스컵 랭킹 1위로 올라섰다.
마쓰야마는 지금껏 아시아 선수가 우승하지 못했던 WGC에서 한 시즌에 무려 2승을 거두며 아시아 골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세계랭킹 2위도 아시아 선수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플레이오프에서 아시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역사도 없다. 마쓰야마가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올 시즌 또 하나의 역사를 세우는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PGA투어는 마쓰야마의 페덱스컵 랭킹 1위와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주목하며 플레이오프 1차전 우승후보 1순위로 점쳤다.
2위에는 US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룩스 코엡카(미국), 3위에는 올 시즌 PGA투어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꼽았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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