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골프

위창수, 배라큐다 챔피언십 최종 29위…우승 스타라우드

2017-08-07 10:27

위창수.사진=AP뉴시스
위창수.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위창수(4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배라큐다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에서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다.

위창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몽트뢰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점을 추가했다.

4라운드 최종합계 29점을 획득한 위창수는 전날보다 15계단 하락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첫 날 공동 29위로 출발한 위창수는 둘째 날 공동 19위, 셋째 날 공동 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톱10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하지만 마지막 날 주춤하며 시즌 첫 톱10 도전에 실패했다.

이 대회는 2012년부터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르고 있다. 알바트로스에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을 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우승은 총점 44점을 획득한 크리스 스타라우드(미국)가 차지했다.

2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스트라우드는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3개로 무려 20점을 획득했다. 스트라우드는 그레그 오언(잉글랜드), 리치 워런스키(미국)와 두 차례 연장전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스타라우드는 이번 대회에서 PGA투어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양용은(45)은 11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