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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마르틴 카이머, WGC 브리지스톤-PGA챔피언십 기권

2017-08-03 10:28

마르틴카이머.사진=AP뉴시스
마르틴카이머.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마르틴 카이머(독일)가 부상으로 연이은 특급대회에 모두 기권했다.

3일 AP를 인용한 골프위크에 따르면 카이머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이번 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다음주 개막하는 PGA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

특급대회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은 4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에서 열린다.

올 시즌 PGA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은 11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에서 막을 연다.


카이머의 동생 필립은 "카이머의 위쪽 이두박근에 염증이 있고, 의사들이 10일 정도 휴식을 취하라고 권고했다"며 "이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2010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카이머는 2011년 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에서 준우승, WGC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 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gftravel@maniarepor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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