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골프

전국 폭염주의보, 골퍼들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

2017-07-20 14:51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나 경보 등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땡볕에서 라운드를 치르는 골퍼들도 더위 피하기에 안감힘을 쓰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전장에 나선 프로골퍼들은 어떤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라운드중물을마시고있는김세영.사진=마니아리포트DB
라운드중물을마시고있는김세영.사진=마니아리포트DB
지난주 US 여자오픈에 출전한 김세영은 '물'로 더위를 이겨냈다.

김세영은 지난주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US 여자오픈 1라운드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전반 라운드를 도는 동안 너무 더워서 현기증이 날 정도였다. 물을 6병이나 마셨다"고 말하며 인터뷰 진행자를 깜짝 놀라게했다.

카이도남자오픈라운드중물을마시고있는강경남.사진=마니아리포트DB
카이도남자오픈라운드중물을마시고있는강경남.사진=마니아리포트DB
같은 시간, 경남 사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카이도 오픈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수분을 섭취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기상청은 불볕더위에 야외활동을 피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섭취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골퍼들은 땡볕 라운드 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고,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에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카이도오픈에서이태희,변현민.사진=마니아리포트DB
카이도오픈에서이태희,변현민.사진=마니아리포트DB
올 여름은 때이른 무더위에 휴대용 선풍기 판매가 폭증하고 있다.

골프장에서도 휴대용 선풍기를 손에 든 선수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카이도 남자오픈에 출전한 이태희는 티잉 그라운드에 서서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카이도 여자오픈에서도 이동 중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 변현민을 포착했다.

카이도여자오픈에서김지현,이지현2.사진=마니아리포트DB
카이도여자오픈에서김지현,이지현2.사진=마니아리포트DB
체감 온도를 낮춰주는 얼음 주머니도 유용하다.

선수들은 경기 도중 틈틈이 얼음 주머니를 사용해 열을 식힌다. 골프브랜드들은 골프용품으로 얼음 주머니를 선보이기도 한다.

지난14일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사만사타바사레이디스토너먼스에서안신애.사진=마니아리포트DB
지난14일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사만사타바사레이디스토너먼스에서안신애.사진=마니아리포트DB
우산은 필수다.

더위도 피하고 자외선을 막아주는 우산은 장갑이나 땀을 닦을 수건을 우산살에 걸어 놓는 용도로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산이 번거롭다면 골프 모자가 '미니 우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