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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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드림투어 호반건설 챔피언십 2R 선두

2017-07-19 07:22

임진희가2라운드14번홀티잉그라운드에올라서고있다.사진=KLPGA제공
임진희가2라운드14번홀티잉그라운드에올라서고있다.사진=KLPGA제공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임진희(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1차전(총상금 5억 원)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임진희는 18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파72, 6435야드) 마운틴(OUT), 레이크(IN) 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노 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5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임진희는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낚아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 자리에 한 걸음 다가섰다.
경기를 마친 후 임진희는 “초반에 샷감이 좋았는데 퍼트가 잘 안 떨어지면서 버디를 1개밖에 못 잡아서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서 스코어를 더 줄일 수 있었다. 선두 자리를 지켜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보기 없는 경기 비결에 대해서는 “특별히 비결은 없다. 원래 보기를 많이 안 하지만 버디도 많이 잡는 편이 아닌데 이번 대회에서는 버디가 많이 나와줘서 느낌이 좋다”며 “남은 최종라운드는 체력이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푹 쉬면서 체력을 보충하면 내일도 보기 없는 플레이를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공미정(20)과 김연송(28, 볼빅)은 나란히 1타씩을 잃으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양호정(24), 김효문(19)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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