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영은 30일부터 사흘간 강원 평찬군 버치힐 골프장(파72, 6379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총상금 5억 원)에 출전한다.
이소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프로 데뷔 후 14경기 만에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이 우승으로 신인왕 경쟁에서 선두로 나서는 등 이소영에게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다.
올 시즌 KLPGA투어 14개 대회를 치른 이소영은 시즌 초반 3개 대회 연속으로 톱10에 안착했지만, 이후 주춤한 모양새다. 하지만 되살아난 감각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겠다는 기세다.
이소영은 이달 초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서 경쟁하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치며 올 시즌 네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당시 이소영은 대회 2라운드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역그립으로 바꾼 후 2~3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소영은 지난해 역그립으로 바꾸자마자 우승을 차지한 기억이 있는데, 그 대회가 바로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이다.
역그립으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이소영은 "6월 초부터 조금씩 감이 돌아오고 있다. 퍼트만 잘 따라준다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영은 지난주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오지현(21, KB금융그룹)과 2주 전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26, 한화)과 동반 라운드를 한다. /gftavel@maniareport.com
└이소영선수 프로필 바로보기 CLICK!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