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8(화)

골프

유소연, 세계랭킹 1위 등극…한국인 세 번째

2017-06-26 14:49

유소연이우승트로피를들어보이고있다.사진=AP뉴시스
유소연이우승트로피를들어보이고있다.사진=AP뉴시스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유소연(27, 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유소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로 우승했다.

그리고 유소연은 이날 발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포인트 8.83점을 얻어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8.58점)을 끌어내리고 새로운 랭킹 1위로 점프했다. 유소연은 지난주까지 2주간 LPGA투어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서 지난주 세계랭킹 3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에는 에리야 쭈타누깐이 불참했고, 랭킹 2위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 공동 25위에 그쳤다. 이에 유소연이 종전 3위에서 랭킹 1위로 뛰어올랐고, 쭈타누깐이 2위로, 리디아 고는 3위로 밀렸다.
한국 선수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건 2010년 신지애, 2013년 박인비(KB금융그룹) 이후 유소연이 역대 세 번째다.


유소연은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2승째이자 개인 통산 LPGA투어 5승째를 올렸다. 또한 우승과 함께 상금 랭킹과 CME글로브 포인트에서 모두 1위로 올라섰다. /kyo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 유소연선수 프로필 바로보기 CLICK!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쇼!이슈

마니아툰